직장 남자가 관심을 가진 여자에게 보내는 호감 신호!
만남이 없다고 푸념하는 사람의 대부분은 직장에 잘 맞는 이성이 없는 것을 한탄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만큼 직장은 이성과의 만남의 장으로 중요시 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 만남을 얻기 위해 남자가 무의식적으로 베푸는 호의를 놓치지 말고 캐치합시다.
애초에 직장 연애가 괜찮을까?
미국의 한 설문조사에서 직장 내 연애경험이 있는 사람이 40% 이상이라고 하며, 일본은 44% 국내의 한 조사에서는 42%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그 중 상당수는 결혼으로까지 발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데이터가 없어도 함께 일하고 있는 이성에게 매력을 느끼는 것은 누구나 경험해 본 적이 있지 않을까요?
꾸미지 않은 진짜 모습을 볼 수 있는 만큼 일하는 이성에게는 그 사람의 본질이 드러나 있다고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연애 대상이 되기 어렵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본질을 좋아하게 되었다면 오래 갈 가능성도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내 연애를 금지하고 있는 회사가 아닌 한 많은 남성들은 직장에서의 연애에 부정적이지 않습니다.
오히려 직장은 자연스럽게 남녀가 만날 수 있는 장소로 여겨지고 있는 것입니다.
직장연애의 장점
만남이 없는 사람에게 직장은 유일한 만남의 장입니다.
게다가 매일 얼굴을 마주하기 때문에 종합적으로 봐도 사귀기까지의 기간이 짧은 것도 좋은 점입니다.
연애에 시간이 걸리는 타입이라도, 접근이 서투르다...라는 사람도 매일 조금씩 거리를 가까워지고 결혼할 수 있는 가능성도 있는 것입니다.
또, 사외 연애에서는 상대가 자신의 의외로 대하는 모습을 볼 기회가 적기 때문에, 상대의 진짜 성격이나 사람됨이 보이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신과 맞을 때는 상냥하지만, 부하나 동료에 대해서는 태도가 확 바뀌어 버린다…는 사람도 개중에는 있으니까요.
그런 점에서 직장 연애에서는 그런 태도도 보이고 문제가 생겼을 때의 대응 등도 눈에 들어오기 때문에 객관적으로 상대방의 성격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
사귀고 나서의 갭은 그렇게까지 느끼기 어렵다고 할 수 있을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회사에 가는 것으로 좋아하는 사람을 만날 수 있기 때문에 매일이 즐거워질것입니다.
직장 연애의 단점
매일 얼굴을 마주친다는 건 확실히 좋은 부분이긴 합니다.
하지만 뒤집으면 싸우거나 헤어졌을 때도 반드시 만나게 된다는 것.
어색함은 피할 수 없습니다.
주위 사람들이 두 사람의 관계성을 알고 있었다고 하면, 주위 사람들도 왠지 공기가 나빠져 버리는... 일도 있습니다.
「일은 일」이라고 단언해 각각이 몰두하는 것이 요구됩니다.
또한 남성이든 여성이든 사내에서 과거에 사귄 사람이 있거나 이성에게 인기가 있는 인물일 경우 동성의 질투는 불가피할 것입니다.
동료도 또한 사귀고 있는 것을 소재로 하여 야유를 보내거나 여러 가지 꼬치꼬치 물어볼지도 모릅니다.
그렇게 되면 당신의 사생활이 새어 버릴 수도 있기 때문에 가급적 사귀고 있는 것은 비밀로 해 두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직장의 "상사"가 무의식적으로 보이는 "좋아"의 신호
직장 상사라고 하지만 이성 부하에 대해 연정을 품게 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기혼자의 경우는 별로 기대할 수 없지만, 상사가 독신이면 부하에게 눈을 돌려 버릴 수도 있습니다.
그런 상사는 마음에 드는 이성에 대해서는 특히 신경이 쓰입니다.
상사와 부하라는 입장의 특성상 자신의 행동이 그 이성에게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좋아한다 라는 신호는 편애라는 형태가 되기 쉽습니다.
최근에는 대처하기에 따라 바로 성희롱이라는 말을 들어 버리기 때문에 신중한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호의가 있는 상대는 눈이 쫓아 버립니다.
따라서 상사가 보여주는 신호는 알기 쉽지만 몸만의 관계를 원하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직장의 "부하"가 무의식적으로 보이는 "좋아"의 신호
직장에서 부하와 상사의 연애라는 것은 어려운 것이 있습니다.
특히 남성이 부하이고 여성이 상사인 경우에는 '나를 만만히 보고있는것 아닌가'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하 입장의 사람이 무의식적으로 보이는 호의는 조심스러운 것이 되기 쉽습니다
그 남자가 어리광을 잘 부릴 경우에는 잘 다가가겠지만, 다른 사람에게도 같은 태도를 취하고 있지 않은지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자신에게 특별한 응석을 부려오는 경우는 순순히 응석받이를 해 주면 좋을 것입니다.
또한 어리광 부리는 것을 싫어하는 타입의 경우는 일에서 어필을 해 오는 경우가 많아집니다.
어려운 일을 솔선수범하거나 일의 성과를 보이고 싶어하는 부하들에게는 자존심을 자극해 줍니다.
직장 동료가 무의식적으로 보여주는 관심 신호
연상이나 연하라면 역시 직장에서의 입장이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괴롭힘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걱정해서 그렇게까지 적극적이지 못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과 동기인 남성이나 나이가 비슷하다면 연하 연상인 분보다 솔직하게 말을 걸 수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관심있는 신호는 주로 대화 속에서 느낄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남성으로부터 일에 대한 고민이나 푸념을 하는 것 같으면 '나를 이해해 달라'는 마음을 담고 있어 충분히 '관심있는 신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남자는 애초에 자존심이 강하고, 다른 사람에게 약점을 보이는 일이 없기 때문에 그만큼 당신에게 마음을 열고 있다는 것이 되니까요.
그 외에는 술자리에서는 항상 가까운 장소에 있거나 말할 때의 거리나 바디 터치가 있다거나 하는 등의 말을 한 경우에도 동료라는 입장을 이용하여 당신이 돌아봤으면 하는 마음이 작용하고 있다고 해도 좋을 것입니다.
직장의 "연하"가 무의식적으로 보이는 "호감"의 신호
연상의 마누라는 금 짚신을 신어서라도 찾아라라는 말이 있지만 실제로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남성은 본능이 강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연하의 여성이 선호되는 것입니다.
그 생각이 뿌리 깊기 때문에, "연하"가 무의식적으로 보여주는 신호에도 강세 같은 것이 많아집니다.
특히 연하 상사의 경우는 의지할 만한 가치를 어필하는 경우가 많아질 것입니다.
자기 앞에서 발돋움을 하고 있는 사람은 호의를 가져주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 상대가 연하인 부하의 경우는 강해지는 타입과 어리광을 부리는 타입으로 나뉩니다.
어느 쪽이든 주위 사람들과 분명히 다른 태도가 되기 때문에 감싸듯이 대해 줍시다.
직장의 "연상"이 무의식적으로 보이는 "관심"의 신호
직장의 연상의 남성은 자신이 깔보는 것을 극단적으로 싫어합니다.
남성은 허세를 부리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여성에 대해 상위에 서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나이가 많고 상사의 경우에는 그 경향이 더 강해지기 때문에 호의를 가지고 있는 상대에게는 불필요할 정도로 강해 보일 것입니다.
자신에게만 강함을 과시해 오는 사람에게는 호의를 받고 있다고 생각하면 틀림없습니다.
그 경우는 조금 극단적인 정도로 치켜세워 주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연상의 부하가 상대인 경우는 매우 어려워지지만, 솔직하게 특별한 배려를 해주는 사람을 추천합니다.
그런 사람에게는 당신도 솔직한 상냥함을 보여줍시다.
하지만, 삐뚤어진 애정표현을 하는 사람은 미래에 고생하기 때문에 고려하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정리
직장연애의 즐거운 점은 좋아하는 사람과 매일같이 만날 수 있다는 점이겠죠.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휴일이 더 재미없게 느껴져서 '빨리 일이 시작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마저 들 때도 있습니다.
어려운 일에 걸려도 좋아하는 사람이 보고 있다고 생각하면 열심히 할 수 있고, 좋아하는 사람과 말을 주고받는 것만으로도 의욕이 생깁니다.
그런 직장에서의 연애를 성취로 이끌 수 있도록 신경이 쓰이는 이성이 발하는 신호를 놓치지 않도록 안테나를 쳐 둡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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